안녕하세요! 우리 아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육아템 중 하나가 바로 '이유식 제조기'였어요. 냄비 앞에서 계속 저을까, 밥솥을 쓸까 수백 번 고민하다가 결국 맘카페와 블로그를 싹 다 뒤져서 신일 이유식 제조기 신형을 들였답니다.
내돈내산으로 직접 쓰면서 느낀 솔직한 장점과, 구매 전 꼭 알아둬야 할 현실적인 단점까지 속 시원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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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써보고 느낀 찐 장점 3가지
1. 내열 유리 소재로 안심 또 안심 (가장 큰 장점!)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튼튼한 '내열 유리' 소재라는 점이 제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 줬어요. 게다가 유리가 투명해서 조리 중에 재료가 잘 갈아지고 익고 있는지 눈으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2. 원터치 자동 완성의 마법 같은 편리함
재료만 툭툭 썰어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찌고 갈고'가 한 번에 끝나요! 불 앞에서 계속 저어주지 않아도 되니까, 그 시간에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래거나 조금이라도 더 쉴 수 있는 게 정말 꿀이랍니다.
3. 이유식 끝나도 뽕 뽑는 실용성 (어른 식사까지!)
보통 이유식 제조기는 시기 지나면 당근마켓으로 직행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어른용 건강 두유나 단호박죽, 수프 만들기에도 딱 좋아요. 아이 이유식 만들고 남은 고구마나
단호박으로 제 몫의 다이어트용 죽을 자주 해 먹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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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게 아쉬운 단점 2가지 (구매 전 필수 체크!)
1. 생각보다 시끄러운 분쇄 소음
믹서 기능이 합쳐져 있다 보니 재료가 갈릴 때 소음이 꽤 큰 편이에요. 아이가 낮잠 잘 때 돌리면 깜짝 놀라 깰 수 있어서, 주로 아이가 깨어있을 때 돌리거나 소음 차단을 위해 주방 수납장 안에 살짝 넣고 사용하고 있어요.
2. 무겁고 꽤나 까다로운 세척 (손목 주의!)
'세척 모드'가 있어서 칼날 주변의 찌꺼기는 물살로 시원하게 씻기지만, 유리 물때나 기름기는 결국 수세미로 직접 닦아야 해요.
그런데 본체가 방수가 안 되는 데다 내열 유리라 상당히 무거워서 손목이 시큰거리고 조심스럽습니다. 1.8kg 정도.. 게다가 서리태 두유를 만들면 뚜껑 헤드 스테인리스 틈 사이에 콩이 끼는데, 세척하려면 나사를 직접 풀어야 해요. 유지보수 측면에서는 이 점이 정말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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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튼튼한 손목 장착 완료! 안전한 유리 소재와 다용도 활용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세척의 번거로움 때문에 요리 후 즉시 설거지하는 게 약간 망설여지긴 하지만... 😂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우리 아이 맘마를 가장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저는 꽤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이유식 시기가 끝난 후에도 어른용 건강식 제조기로 본전을 뽑고 싶은 실용파 엄빠라면, 신일 이유식 제조기 신형도 꼭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내돈내산 한줄 별점
• 기능 및 만족도: ★★★★☆ (원터치의 편안함!)
• 안전성 (소재): ★★★★★ (안심되는 내열 유리)
• 가성비: ★★★☆☆ (다양한 활용도 고려)
• 유지보수(세척): ★☆☆☆☆ (무게와 세척은 아쉬움)
